제품디자인회사

제품은 처음부터 제품의 얼굴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개발 초기에는 기능이 우선이고, 구조가 중심이 되며, 수치와 성능이 기준이 된다. 화면 속 3D 데이터와 도면 위의 치수는 명확하지만, 그 안에는 아직 표정이 없다. 제품이 세상과 마주하기 전까지는 기술의 집합체일 뿐이다.

제품디자인회사는 그 기술에 표정을 부여하는 일을 한다.

기술이 가진 성격을 읽고, 그 성격이 가장 설득력 있게 드러날 수 있는 형식을 찾는다. 강해야 하는 제품은 단단해 보이도록, 정밀해야 하는 제품은 섬세해 보이도록, 신뢰를 줘야 하는 제품은 균형 잡힌 비례로 안정감을 갖도록 정리한다. 이 과정은 단순한 조형 작업이 아니다. 제품이 어떤 태도로 세상에 서 있을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제품의 첫인상은 아주 짧은 순간에 형성된다.

사용자는 제품을 분석하기 전에 이미 느낀다. 크기와 비례, 면의 긴장감, 재질의 질감, 색의 온도. 이런 요소들은 설명 없이도 메시지를 전달한다. 잘 정리된 제품은 말이 없다. 대신 자연스럽게 신뢰를 만든다. 과장되지 않은 형태는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정돈된 디테일은 내부의 체계를 짐작하게 한다.

제품디자인회사는 형태를 만들기 전에 맥락을 읽는다.

이 제품은 어디에 놓이는가.

어떤 환경에서 사용되는가.

누가 만지고, 얼마나 자주 사용되는가.

공장의 소음 속인지, 병원의 정숙한 공간인지, 연구실의 긴장된 분위기인지에 따라 형태의 밀도는 달라진다. 산업용 장비는 견고함이 먼저 느껴져야 하고, 의료기기는 안정감과 청결함이 전해져야 하며, 로봇 장비는 기술적 신뢰와 미래성이 동시에 읽혀야 한다. 디자인은 환경과 분리될 수 없다.

제품은 빛과 그림자 속에서 완성된다.

렌더링 화면에서는 완벽해 보이던 면도 실제 공간에 놓이면 전혀 다른 인상을 준다. 작은 곡률의 차이, 모서리의 두께, 패널 분할선의 위치가 빛을 받아 전혀 다른 긴장을 만든다. 그래서 디자인은 늘 실체를 상상해야 한다. 손에 닿았을 때의 감촉, 시선이 스치는 각도, 가까이에서 봤을 때와 멀리서 봤을 때의 인상까지 고려해야 한다.

제품디자인회사는 수많은 제약 안에서 균형을 찾는다.

구조는 이미 결정되어 있고, 내부 부품의 위치는 쉽게 바꿀 수 없으며, 생산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일정과 예산은 언제나 압박으로 작용한다. 그 안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형태를 찾아내는 것이 일이다. 더할 수 없을 때는 덜어내고, 강조해야 할 부분은 과감히 드러낸다.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하지 않고, 핵심이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정리한다.

좋은 제품은 리듬을 가진다. 버튼 배열에는 흐름이 있고, 통풍구의 패턴에는 질서가 있다.

손잡이의 각도와 조작부의 위치는 사용자의 동선과 연결되어 있다. 이런 요소들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사용 경험을 결정한다. 반복 사용 속에서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 때, 디자인은 제 역할을 다한 것이다.

제품은 기업의 철학을 드러내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기술력은 보이지 않지만, 형태는 보인다. 정리된 외형은 내부의 체계와 관리 수준을 짐작하게 한다. 반대로 어수선한 구성은 작은 불안감을 남긴다. 시장에서의 경쟁은 기능뿐 아니라 인상에서도 이루어진다. 제품디자인회사는 그 인상의 밀도를 조절한다.

디자인은 유행을 복제하는 일이 아니다.

특정 시기의 스타일을 따라가는 것은 쉬울 수 있다. 그러나 산업과 기술은 한순간의 유행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생산되고 사용될 제품이라면, 더 긴 호흡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과도한 장식 대신 구조적 설득력을, 과장된 표현 대신 균형감을 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품디자인회사는 기술과 감각 사이에서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 면은 왜 필요한가.

이 선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디테일은 제품 전체와 조화를 이루는가.

그 질문을 반복하며 형태를 다듬는다. 작은 수정이 전체 인상을 바꾸고, 미세한 비례 조정이 제품의 무게감을 달리 만든다. 완성도는 눈에 띄는 장치가 아니라 이런 축적에서 만들어진다.

제품은 결국 사람과 만난다.

처음 마주하는 순간, 손을 뻗어 만지는 순간, 작동시키는 순간. 그 경험의 연속이 제품의 평가가 된다. 디자인은 그 경험을 예측하고 설계한다. 눈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느껴지는 것까지 다룬다.

제품디자인회사라는 이름 안에는 책임이 담겨 있다.

기술이 세상과 만나는 방식을 정리하고,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형태로 번역하는 일. 단순히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설계하는 과정이다.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선택이 쌓인다.

그 선택의 방향이 분명할수록 결과는 단단해진다. 제품디자인회사는 그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한다. 기술이 가진 힘을 왜곡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다듬는다.

결국 제품은 말을 하지 않는다. 대신 형태로 이야기한다.

정제된 선과 면, 절제된 디테일, 균형 잡힌 비례가 기업의 태도를 대신 전한다.

제품디자인회사는 그 조용한 언어를 다루는 곳이다.

기술을 이해하고, 맥락을 읽고, 감각으로 정리하는 일.

그 과정을 통해 하나의 제품은 비로소 세상 앞에 설 준비를 마친다.

제품디자인회사 HOONSTUDIO : 한화 최초의 전자뇌관 시스템 하이트로닉 II 탄생의 기록

기술의 심장에 신뢰의 갑옷을 입히다

: 한화 최초의 전자뇌관 시스템 하이트로닉 II 탄생의 기록

서문: 새로운 시대의 개막과 디자인의 사명

대한민국 화약 산업의 역사 그 자체인 한화가 아날로그 발파의 시대를 지나 디지털 전자기술이 집약된 전자뇌관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기로 했을 때, 그것은 단순한 신제품 출시가 아닌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언이었습니다.​

단 0.001초의 오차로도 거대한 산을 움직이거나 혹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정밀 기술의 영역. 한화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지만, 그 기술이 현장의 언어로 번역되어 작업자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디자인이라는 매개체가 절실했습니다. 20년 경력의 베테랑들이 모인 훈스튜디오는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한화의 첫 번째 디지털 도약을 디자인의 힘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거대한 사명감을 안고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제1장. 현장의 진실: 디자인은 먼지 속에서 태어난다

훈스튜디오의 디자인 철학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하이트로닉 II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 우리가 주목한 것은 기술서의 수치가 아니라, 작업자의 거친 손과 그들이 처한 가혹한 환경이었습니다.​

1.1 극한의 페르소나 분석 전자뇌관 시스템이 사용되는 광산과 터널 공사 현장은 고온, 고습,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충격이 상존하는 곳입니다. 훈스튜디오 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자들의 행동 양식을 관찰했습니다. 영하 20도의 혹한기, 두꺼운 안전 장갑을 낀 채로 기기를 조작해야 하는 작업자들에게 기존의 매끄러운 전자 기기들은 다루기 어렵고 불안한 도구일 뿐이었습니다.​

1.2 문제의 재정의

물리적 한계: 장갑을 낀 상태에서는 미세한 버튼 조작이 불가능하며, 땀이나 습기로 인해 기기를 놓칠 위험이 큼.

심리적 장벽: 폭발물을 다루는 긴박한 상황에서 기기의 디자인이 주는 불안함은 곧 작업의 효율 저하로 이어짐.

환경적 변수: 낙하 충격과 미세 먼지가 정밀 전자 회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침.

우리는 이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를 첨단 하이테크 기술을 가장 투박하고 가혹한 환경에 안착시키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제2장. 서비스 디자인의 도입: 제품이 아닌 공정을 설계하다

하이트로닉 II 프로젝트에서 훈스튜디오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실제 현장의 작업 공정에 맞춘 서비스 디자인적 접근이었습니다. 기기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발파라는 거대한 서비스 흐름 안에서 살아 움직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2.1 작업 컨텍스트의 이해 우리는 발파 준비부터 결선, 점검, 그리고 최종 발파에 이르는 타임라인을 분석했습니다. 작업자는 수백 미터의 험지를 이동하며 뇌관을 연결하고, 수천 개의 데이터를 확인해야 합니다. 훈스튜디오는 이 여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을 디자인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2.2 공정의 흐름을 잇는 인터페이스 현장에서는 데이터 전송의 끊김이 가장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로거와 플래너 간의 페어링 과정을 디자인적으로 간소화하여, 작업자가 복잡한 설정 없이도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흐름을 설계했습니다. 이는 기술을 사용자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습관에 기술이 스며들게 하는 서비스 디자인의 정수였습니다.

portfolio 한화발파기 001

제3장. 협업의 미학: 엔지니어링의 논리를 조형으로 번역하다

한화 최초의 시스템 개발인 만큼, 한화 엔지니어링 팀과의 협업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열쇠였습니다. 훈스튜디오는 그리는 회사가 아닌 만드는 회사로서, 엔지니어의 기술적 고뇌를 디자인의 솔루션으로 승화시켰습니다.

​3.1 도면 위의 치열한 토론 하이트로닉 II는 최대 6만 3천 발의 뇌관을 제어하기 위해 방대한 회로 기판과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했습니다. 엔지니어링 팀은 성능 구현을 위해 기기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지만, 디자인 팀은 현장의 휴대성을 위해 초소형화를 주장했습니다.

​3.2 기술적 제약을 디자인 기회로

외골격 설계: 우리는 내부 프레임과 외부 케이스를 일체화하는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이는 부품 사이의 유격을 0에 가깝게 줄여 기기의 부피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외부 충격이 내부의 가장 취약한 부품을 피해가도록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공학적 설계였습니다.

​소재의 조화: 안테나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비전도성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엔지니어들과 함께 선정했습니다.

제4장. 본질적 구조: 러기드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훈스튜디오는 하이트로닉 II에 이유 있는 강인함을 부여했습니다. 단순히 튼튼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과 선이 기능을 수행하는 구조적 조형미를 지향했습니다.

​4.1 다면체 아키텍처 제품의 모든 모서리는 충격 발생 시 파손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각도로 면 분할되었습니다. 이는 낙하 시 지면에 닿는 면적을 분산시켜 내부 정밀 센서로 전달되는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습니다.

​4.2 인체공학적 그립의 재해석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기기의 상하좌우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측면에 깊은 홈을 배치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무늬가 아니라, 어두운 터널 안에서 시각에 의존하지 않고도 오직 촉각만으로 기기의 파지 방향을 알 수 있게 하는 신체적 인터페이스입니다.

portfolio 한화발파기 015

제5장. 환경 대응 디자인: 오감을 활용한 정보 전달

어둡고 시끄러운 발파 현장에서 디스플레이 정보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훈스튜디오는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 디자인적 장치를 추가했습니다.​

5.1 상태 표시의 직관화 기기의 상단 어깨 부분에 고휘도 LED 표시등을 배치했습니다. 이는 작업자가 기기를 벨트에 차고 있거나 내려다보는 상황에서도, 결선 상태의 정상 여부를 색상만으로 즉각 인지할 수 있게 합니다.​

5.2 촉각적 피드백의 강화 소음이 심한 현장에서 소리 알람은 무용지물일 때가 많습니다. 훈스튜디오는 버튼 조작 시 명확한 클릭감과 진동 피드백을 통해 작업자가 자신의 행위가 정확히 입력되었음을 확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은 작업자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는 중요한 서비스 디자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제6장. 스마트 CMF: 소재가 전하는 신뢰의 메시지

고급스러움은 비싼 도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용도에 가장 적합한 소재를 선택했을 때 나옵니다. 훈스튜디오는 한화의 제조 원가를 절감하면서도 제품의 품격을 높이는 스마트 CMF 전략을 실행했습니다.

6.1 무도장 사출의 미학 별도의 페인트 도장을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대신 금형 자체에 미세한 샌딩 질감을 입혔습니다. 이는 제작 단가 절감뿐만 아니라, 현장의 스크래치가 오히려 제품의 강인함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6.2 한화의 정체성을 담은 컬러 신뢰감을 주는 짙은 차콜 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안전 및 조작과 직결된 버튼에는 한화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포인트 컬러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복잡한 환경에서 작업자의 주의력을 집중시키는 시각적 가이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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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디지털 경험의 설계: 보이지 않는 1ms를 시각화하다

전자뇌관 시스템의 핵심은 초시 설정입니다. 수천 개의 데이터를 오류 없이 입력하고 확인하는 과정은 디자인이 해결해야 할 고차원적인 UX 과제였습니다.​

7.1 안드로이드 기반 UI의 최적화 한화 엔지니어들이 구축한 강력한 안드로이드 베이스 UI를 현장의 언어로 다듬었습니다. 4.3인치 컬러 LCD 화면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강한 직사광선 아래서도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고대비 그래픽 레이아웃을 설계했습니다.​

7.2 근육 기억 인터페이스 화면 속 메뉴의 이동과 하드웨어 버튼의 배치를 일대일로 일치시켰습니다. 작업자가 화면을 뚫어지게 응시하지 않아도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조작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했습니다.​

제8장. 양산 설계의 전문성: 그리는 회사가 아닌 만드는 회사

훈스튜디오의 진가는 양산 검토 단계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20년의 노하우는 금형의 설계와 조립 공정의 효율화에서 차이를 만듭니다.

​8.1 금형 최적화와 비용 절감 우리는 설계 단계부터 금형의 파팅 라인과 언더컷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한화의 생산 비용을 대폭 낮추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조립 공정을 단순화하여 사후 관리의 용이성까지 확보했습니다.

​8.2 엔지니어링 피드백의 수용 최종 시제품 테스트 과정에서 나온 엔지니어들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디자인에 반영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고집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가장 아름답게 구현될 수 있는 조형적 타협점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훈스튜디오의 베테랑 정신입니다.

제9장. 최초의 성공: 한화의 자부심이 글로벌 표준이 되기까지

한화 최초의 전자뇌관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하이트로닉 II는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 발파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9.1 비즈니스 임팩트 호주와 인도네시아 등 대규모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가장 안전하고 전문적인 시스템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는 훈스튜디오가 설계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서비스 디자인이 시장에서 증명된 결과였습니다.​

9.2 운영 효율의 극대화 현장 작업자의 교육 시간은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단축되었으며, 오조작으로 인한 안전사고 리스크 또한 낮아졌습니다.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되었을 때 비즈니스가 얼마나 강력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제10장. 에필로그: 훈스튜디오가 만드는 신뢰의 가치

한화와 함께한 하이트로닉 II 프로젝트는 훈스튜디오에게도 잊을 수 없는 훈장과 같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 기술을 사용하는 주체는 결국 사람입니다. 훈스튜디오는 단순히 제품의 외형을 그리는 것을 넘어, 작업자의 동선과 심리, 그리고 현장의 가혹한 환경을 이해하는 서비스 디자인을 통해 한화의 역사를 함께 썼습니다.​

우리는 디자인이 화려한 장식이 아니라, 기술을 보호하고 사용자를 배려하며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전략적 도구임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증명했습니다. 20년의 노하우는 금형의 각도 1도, 사출물 질감의 1퍼센트 차이에서 나옵니다. 그 작은 차이가 모여 한화 최초의 혁신을 완성했습니다.​

성공적인 제품은 좋은 디자인에서 시작되며, 좋은 디자인은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람에 대한 진심 어린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훈스튜디오의 20년 베테랑 안목으로 당신의 다음 혁신을 현실로 만드십시오.

 

 

 

제품디자인회사 HOONSTUDIO
웹사이트 : www.hoonstudio.com
이메일 : ratiodesign@gmail.com
전화 : 02-6013-1049 / 팩스 : 02-6013-1048
주소 :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412-3 신도림팰러티움 102-1303
카카오채널 상담하기 : http://pf.kakao.com/_RBEkn

2026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는 제품디자인전문회사 HOONSTUDIO: 20년 베테랑의 양산 중심 솔루션

 

제품 개발을 앞둔 기업에게 가장 큰 고민은 디자인이 단순히 예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팔리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지 여부입니다. 2005년 설립된 이래 약 20년 동안 현장에서 수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온 훈스튜디오(HOONSTUDIO)는 기술의 가치를 신뢰로 연결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비즈니스의 성공을 설계합니다.


1. 훈스튜디오의 정체성 : 20년의 숙련됨이 만드는 차이

훈스튜디오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전문 디자인 컨설팅 스튜디오입니다. 정재훈 대표를 필두로 2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디자이너들이 모든 프로젝트를 직접 리드합니다. 2009년 본격적인 컨설팅 업무를 시작한 이후, 국내외 대기업부터 유망 스타트업까지 폭넓은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습니다.

훈스튜디오는 단순히 외형을 아름답게 꾸미는 회사가 아닙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사용자의 필요를 파악하며, 실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건들을 설계에 반영하여 기업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2. 디자인 철학 : 그리는 회사가 아닌 ‘제품을 만드는 회사’

훈스튜디오가 지난 20년간 고수해온 핵심 철학은 디자인을 하나의 종합적인 문제 해결 과정으로 정의하는 것입니다.

■ 본질과 구조 중심의 설계

훈스튜디오는 유행을 좇는 장식보다 기계적 구조와 기능적 논리를 우선시합니다. 구조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디자인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는 신념 아래, 왜 이렇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적 설득력을 갖춘 결과물을 도출합니다.

■ 기술과 인간을 잇는 가교

제품디자인은 복잡한 첨단 기술의 언어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입니다. 보이지 않는 불편을 발견하고 위험을 줄여 사용자가 제품을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모든 프로젝트의 출발점입니다.

■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리즘

잠깐 유행하고 사라지는 디자인은 기업에게 리뉴얼을 위한 재투자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훈스튜디오는 본질에 집중한 간결한 조형미를 통해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기업의 브랜드 자산을 확립하는 클래식한 가치를 제안합니다.


3. 2026년 디자인 메가트렌드 대응 전략

훈스튜디오는 급변하는 미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를 실무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 Imperfect by Design (의도된 불완전함)

2026년은 AI가 만든 매끄러운 완벽함보다 인간적인 진정성과 정직한 미감이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훈스튜디오는 소재 본연의 질감을 살리고 본질에 집중하는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정서적 안도감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과학적 웰니스 (Scientific Wellness)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생체 리듬을 분석하고 능동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과학적 하드케어 트렌드에 발맞춰, 지능형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의 통합적 UX 설계를 연구합니다.

■ Resonant Stark (공명하는 미니멀리즘)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정서적 안식처로서의 제품을 지향합니다. 팬톤이 선정한 2026년 올해의 컬러인 Cloud Dancer(클라우드 댄서) 화이트 톤과 같이, 평온하면서도 세련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합니다.


4. 전문 산업 분야별 독보적인 포트폴리오

훈스튜디오는 고도의 기술 이해도가 필수적인 특수 장비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증명해 왔습니다.

■ 방위산업 및 특수 장비 디자인

신뢰성이 생명인 방산 분야에서 삼성탈레스, 한화, 우리별, 인소팩 등 주요 기업과 협력했습니다. 군용 무전기, 전술 통신 시스템, 지뢰 탐지기 등 극한 환경에서 작동해야 하는 러기드(Rugged)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디자인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인간공학적 설계(HFE)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리바이오의 뇌기능 활성화 기기 헤르지온(Herzion), 메가젠임플란트의 N2 덴탈 체어 시스템, 안드로이드 기반 혈당측정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 리테일 및 미래 기술 디자인

조형적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굿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된 SAM4S FORZA POS 시스템을 비롯해 농약 살포용 드론, 실버 케어 로봇 등 다양한 미래 산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5.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특화 서비스

■ 제품디자인 개발 파견 서비스

보안이 절대적이거나 출시 일정이 다급한 프로젝트를 위해 디자이너가 고객사 현장에 상주하며 협업합니다.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합니다.

■ 스마트 CMF 및 비용 절감 전략

불필요한 후가공을 줄이고 소재 자체의 미감을 살리는 스마트 CMF(Color, Material, Finish) 전략을 통해 생산 단가는 낮추면서도 하이엔드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 인천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주관기관

훈스튜디오는 공신력 있는 주관기관으로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적은 부담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사업 연계 및 컨설팅을 적극 지원합니다.


6. 파트너십을 위한 초대: 대화로 시작하는 혁신

좋은 디자인은 결국 좋은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디어만 있는 초기 단계여도 괜찮습니다. 훈스튜디오는 고객의 추상적인 니즈를 구체적인 조형 언어로 치환하며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서 투명하게 과정을 공유합니다.

20년 베테랑의 안목으로 귀사의 첨단 기술에 품격을 더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상담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시작해 보십시오.

제품디자인회사 HOONSTUDIO 상담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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